주관적 취향

원래부터 아이돌, 케이팝을 좋아했던 나인지라 자연스레 우리애기한테도 보여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우리 애기도 아이돌 개인 취향이 생겼다ㅋㅋ아무튼 한동안 모든 차트가 어느 아이돌이 컴백해도 큰 변동이 없더니 어느순간 드디어 차트가 조금씩 변동이 생겼다. (여전히 크나큰 변동은 없지만 이게 어딘가 싶은 느낌) 그리고 요즘 컴백하는 아이돌들 노래도 꽤나 좋아서 현재 매우 만족중이랄까-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테이씨랑 비비지가 동시에 컴밷해줘서 퍼포 보는 맛이 생겼고 무엇보다 골드로 컴백했던 있지를 보고 너무 불호의 노래라서 퍼포나 무대도 전혀 안찾아보게됬었는데 급 나온 Imaginary Friend 보고 완전 빠져버렸지 뭐람ㅠ 그래 이거거든! 이게 내가 좋아하던 JYP갬성이거든!음 그리고 의..

대박 맨날 탱탱탱 삼탱전만 해대는 요즈 5대5 옵치에서 이벤트인지 그 옛날 6:6 옵치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한판 해봤는데 ㅋㅋㅋ 진짜 스킬들도 다 옛날꺼로 돌아가서 헷갈리긴 했는데 그만큼 재미있었달까 ㅎㅎ언제까지 계속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클래식만 쭉 해볼예정 ㅋㅋ 요즘 친구들은 메르시가 전체부활 시키는거 모른다던데...ㅋㅋ 시메트라가 피 찌이이익 하는 거도 모를라나 ㅋㅋ 모기 찌이이익 ㅋㅋ 내가 또 한 시메트라 했었는데ㅜ하...들어가보니 아주 한조 4마리, 위도우 5마리.. 아주 끔찍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게 재미라.. 그냥 즐기는 수밖에.. ㅎ

애기낳고 육아하는 동안 완전 푹 빠진 그룹+커뮤니티가 있는데.. 그 유명한 버추얼계의 킹 오브 대통령 우왁굳 사단의 이세계아이돌 그리고 왁타버스 고멤들 ! 원래도 알고있긴 했는데 한창 호르몬 폭발할때 그 서사..! 들으면서 눈물 팡, 뮤직비디오 보면서 또 오열 펑! 멤버들 비주얼보면서 꺅~ 심지어 고멤들 노래도 개성 넘치는 것 뿐만 아니라 너무 잘불러서 고멤들 커버곡도 매번 기다리고, 자주 듣는 건 아예 목록으로 만들어서 듣고 지내고 그랬더랬다. 생각난김에 적어보는 왁타버스 추천곡... 아... 막상 하려니 추천할게 너무 많은데ㅋㅋ내 주관적 취향 듬뿍 담겨있는 추천곡 Best 10 - 10위 - Ssipssang guys Cover - Sharks (Imagine Dragons) 진짜 왁타버스 처음 입덕..

안녕하세요 ! 아주 오랜만에 오버워치를 해봤습니다 !! 이게 얼마만의 하이라이트 인지..ㅋㅋㅋㅋ오랜만이라 그런가, 같이 하는 친구랑도 같이 우왕좌왕 하다가 몇판 정도 이기고 거의 다 진거 같아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제가 매우 애정하는 시메트라 마저도 잘 못하겠더라구요ㅠ 그런데 이 하이라이트 다운받는 시스템 생긴지 꽤 된걸로 아는데,처음 써봤어요. 진짜 좋네요! 화질도 직접 설정해서 뺄 수 있고! 굳굳 그냥.. 오늘 뭔가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css , html 이런거 설정하는거에 기가 쪽 빨려서 따로 생각해내서 쓸.. 포스팅 내용이 없네요ㅠ

안녕하세요! 어제 네요. 왕십리 CGV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다녀왔어요 ;D와.. 제가 이런 곳에 다녀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 이번에 취업하게 된 곳이 영화 관련회사라서 신입 사원들 경험해보라고 표를 주셔서퇴근 일찍하고 다녀왔는데, 진심 너무 좋았어요 !! 영화도 좋고, 이런 경험도 좋고, 배우분들이랑 감독님 뵈서 좋았고!! 여러모로 즐거웠던 날입니다. 아쉬운 것이 조금 있다면, ... 제가 미처 카메라와 셀카봉을 준비해 가지 못한 것?! 세상에나 트와이스가 왔더라구요. 쯔위가 참 이쁘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실물을 보니 저는... 미나?? 저 왼쪽의 청치마 소녀가 참 예쁘더라구요. 그래도 쯔위가 참 열심히 웃어주고 손도 흔들어 주고 (다른 소녀들도 그랬지만) 유독 팬들을 향해 자주 돌아봐서 ..

뭐라도 올려야겠어!! 라는 생각이 간절해서 고민하다가 제일 최근에 찍었던 시메트라 플레이 영상이에요ㅋㅋ.... 따로 마이크 키고 목소리를 내면서 하질 않아서 ; 좀 밋밋하긴 한데.. 그냥 전 다른 오버워치 영상 유튜브에서 보면 멍때리면서 켜놓고 보기도 하거든요. 뭐.. 그런 용도로 쓰이면 감사한거고 ㅋㅋ 아니어도 제 만족이라 ㅋㅋㅋ 특히 이거 미국섭에서 한건데 재밌었어요.역시 시메트라 재밌네요 ㅋㅋㅋ 제일 재밌슴요!!!! ㅋㅋ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여 XD

한번 만들어봤어요 ㅋㅋㅋ 시메트라에 푹 빠져 있어서.. 수비 하면 무조건 시메트라를 픽하거든요간간히 공메트라 (공격 시메트라) 픽 하는데 너무 다들 싫어하셔서..... (문무룩)친한사람들이랑 할때 하거나 아니면 북미서버 가서 하기도 해요사실 친한 사람들도 ㅋㅋㅋ 그닥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어서(사실 누가 좋아하겠어요ㅠㅠㅠ ㅋㅋㅋㅋ) ... 더 노력중입니다 거점은 꽤 적응되서 픽 해도 뭐라 안하는데 아직 공격에서 픽하면 눈치가 좀 보이네요현재 오버로그에서 시메트라 1700~2000위 대를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ㅋㅋㅋ 으헤헤헷-*근데, 랭킹전 가봐야 확실한거죠 지금은 시간비례해서 나오는 거니까요 ㅎㅎ 암튼 앞으로도~ 열심히 ㅋㅋ 해서 좀 더 공격적인 ㅋㅋ 시메트라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유튜브..

안녕하세요 !요즘 학원-집 사이에 '오버워치' 만 하고 있는 문곰입니다 ㅋㅋㅋ전에 올려놨던 '오버워치 메이 한국판 중국어 대사'▶http://moongom.com/47게시글을 보고 가시는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그리고 댓글로 '간체, 번체 대사 번역도 부탁한다'고 남기신 분이 있었어요. 안그래도 저도 생각중이었거든요 ㅋㅋㅋ역시 중국어 배우신 분들이나 배우려고 하시는 분들은 다들 비슷비슷한가봐요 ㅋㅋ 아니면.. 메이 덕후?!!? ㅋㅋ 전 메이 덕후까진 아니고 그냥 조금 애정 하는 정도...?! - 잘 못해서..ㅠ아무튼, 중국어 클라이언트로 오버워치 설정 하는 법이랑 간체자, 번체자 메이 대사 번역까지~ 알려드릴게요 ! - 오버워치 언어&음성 설정 방법 - 오버워치를 시작하면 배틀넷 클라이언트가 뜨죠?! 게임..

요즘 뭔가 게임이 하고싶은데, 무엇을 해야 하나 하고 이것 저것 찔러봤어요. 그런데 다 실패..!그래서 한동안 크아만 찔끔찔끔 하다가 그동안 쭉 기다려왔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고급시계가 오픈베타 기간이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갔죠 ㅎㅎ 진짜 오베기간동안 너무 너무 좋았어요ㅠㅠ 끝나고나니 옵단현상(오버워치 금단현상) 와가지고 꿈에 막 보일 정도라니까요 ?! 그 중에서 제가 지금부터 포스팅할 주제는! 중국인 캐릭터, 메이!! 일종의 탱커?! 로 되어있는데 딱히 탱커보단.. 전방위의 애매하면서도 절대 얕볼 수 없는 캐릭이죠. 아무튼 옵단현상때문에 유투브나 아프리카tv BJ들이 무한 반복 틀어주는 녹화 방송을 보면서 스킬과 콕 박히기 좋은 장소들 눈에 익히려고 봤다가 메이의 중국어 대사들이 귀에 쏙쏙 ..

드디어!! 을 보고 왔어요.영화가 나오기전부터 마블판, 히어로 아닌 히어로가 나타났다고 유명한 그! 데드풀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전 사실 스포일러 같은거 상관없이, 그냥 결말을 전체 다 알아도 보러가는 타입거든요. 근데 이번엔 영화 보기전에, SNS에 너무 너무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정말 무의식중에 스포일러를 그냥 당하고 있었네요 ㅎㅎ 덕분에 엔딩에 쿠키영상 있다는 것도 알았구요. # 데드풀 영화 끝나고, 엔딩크레딧 다 올라면 정말정말로 쿠키영상 있어요. 두~개! 한개 같은 두개 ㅋㅋ 아무튼, "그냥 웃긴 히어로다." 라는 것만 알고 갔다가 깜짝 놀라고 왔어요. 생각보다 잔인하고 섹시하고 강렬하고 스릴 넘쳤거든요.지금까지 봤던 마블 영화중에 제일 잔인하고 야했던 거 같아요. 관객이랑 대화하면서, 또..

팬 (2015)Pan 7.5감독조 라이트출연휴 잭맨, 가렛 헤드룬드, 루니 마라, 리바이 밀러, 아만다 사이프리드정보판타지, 어드벤처 |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 111 분 | 2015-10-08 * 피터팬의 , 무려 휴잭맨이라니..! 예고편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찾아봤지만 아무리 봐도 내 눈엔 보이지 않는데.. 무슨역으로 나오는건지 아시는분..?! - 1차 예고편에 짬깐 나옴 * 사실은 피터팬은 날 수 없다?! 친구가 적이 되고, 적이 친구가 된다?! 무엇인가 반전의 반전을 예고하는 자막들의 향연. * 무엇보다 '해리포터' 제작진이라서 +++기대 中 ▼ 애정하는 휴잭맨 중심 포스터

거의 1년..? 2년? 만에 대학 동창을 만났는데 '홍대에서 만나자!'라고 하네요. 시간은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왜지?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가능한 시간 그때이겠거니 하고 만났건만 그친구의 목적은 따로 있었습니다 ;) 평일 3,4시쯤에 정기적으로 같은 자리에서 공연을 한다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근데 보고나니 나도 굉장히 만족 !!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맨 앞자리에서 촬영한 연주 영상들 엄마 생신 선물로 구입한...캐논 N2.. 내가 먼저 익숙해져야 부모님 알려드리기 수월할 것 같아 들고 나왔었는데조작이 미숙해 감탄하다 잘못 눌러서 중간에 녹화를 취소...중간이 끊기다니 엉엉..ㅠ 감미로운 연주도 가능하시다 .. 좋다..!! 까..깜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