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_Leica D-LUX (Typ) 109 언박싱 ★
MoonGom
라이카..! 두둥!! 크리스마스 선물로 한달전쯤부터 둘이서 이걸 사주네 저걸 사주네 말이 많았는데..저는 2년전부터 맘에 걸리던 WHO의 지갑을 바꿔주기로 아예 맘을 굳혔구요 !(더더욱이나 작년에 저한테 지갑을 사줬던 터라, 이번엔 꼭 제가 지갑 사줘야지 하고 있었지요 케케) 그리고 WHO가 프리랜서가 된 이후에 저한테"빽사줄까?" 이런 느낌의 표정으로 뭔가 사주고 싶어하는게 뿜뿜 나오더라구요ㅋ사실 전.. 빽보단 기계를 좋아하는 녀성인지라.. 반응이 미적지근하자질문을 바꿔서 묻더라구요 "너는.. 빽보다 카메라가 더 좋지?" "네!" ㅋㅋㅋㅋ 격한 저의 반응, 물론 너무 비싸니까 지갑값이랑 얼추 비슷한 걸로광각렌즈나, 중고로 조금 좋은 렌즈 하나 부탁하려고 했는데.. 세상에..! 이것은, 카메라계의 샤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