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날씬한 원숭이 - 마라샹궈 또 먹고 싶다..
by MoonGom
야간일하고 아침부터 매운게 훅 땡겨서 (사실 전날 야간일할때부터ㅋㅋ) 고민하다가 고른 메뉴!! 마라샹궈어 너무 맛잇어요 한번 먹어보고 입맛에 맞는다 했던 사람들에겐 계속 생각나는 음식!! 물론.. 입맛에 안맞으면 에퉤퉤테....ㅠ
내가 좋아하라하는 마라샹궈 먹으려고 대림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이집은 나름 재료가 신선한 것 같아요. 제일 유명한 대림 마라샹궈집으로는 '왕기 마라향과'가 있을테지만 막상 가보면 채소 고르러 갔을때 자주 신선도때문에 갸웃?한 적이 많아요. 그리고 원래는 24시간이었는데 야간끝나고 갈때마다 요즘 점시 12시에나 문연다고 쓰여 있더라구요...(문무룩..)
그 외에 봉자마라탕이나 쿵후마라탕 이런 곳은 마라샹궈가 아닌 마라탕 전문이라 패쓰-!!
아무튼 이집 좋아요 아침일찍 여는건지 24시간 하는건진 몰라도 아무튼 만족 대만족!! 좋아라하는 죽순고 있고 브로콜리까지!! 재료의 선택폭도 더 넓어졌어요~
대림 마라샹궈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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