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 굳~모닝 커피, Code 101
MoonGom
요새.. 컨디션이 진짜 떨어진건지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신경증이 도진건지 몰라도 ㅠ이가 자꾸 흔들리는 거 같고 시려서 병원을 가려고 연차를 냈는데, 이 날도 아침 일찍 원래 출근시간에 나왔어요 ! 사실 치과는 오후 예약이었고 오전에는 조조영화나~ 서점이나~ 그런거 스트레스 풀겸 해서 아침부터 그냥 일찍 나왔었어요그렇게 들른 동네 버스 정류장 바로 앞 커피숍 '코드 101' 아침마다 커피향이 솔솔~ 진짜 막 지옥철만 아니면.. 커피 사서 들고 가고 싶은데.. 텀블러를 들어도 곧 식을걸 아니까 ㅠ그냥 안사고 가는데, 이날은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 그래서 남들 출근 하는 보습을 바라보며 커피를 크.. 위의 저 커피는 코드 101 커피숍의 '수제 녹차 크림 라떼' 에요왠지 궁금해서 도전했는데.. 진짜 대박 ..